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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을 줄여주는 ‘전기 버스’가 마을 곳곳을 누비고, 마을버스 기사는 친절함으로 군민들을 반기며 버스를 운행한다. 게다가 버스 요금은 ‘100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기 마을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성주의 「성주야 별을타」 이야기다. 군민들의 이동권을 한층 개선해주며, 군민들의 다리가 되어 주고 있는 성주군의 직영 마을버스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성주군의 전기 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 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했다. 전기 마을버스가 동네 곳곳을 누리기 전, 성주군의 대중교통 시설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성주버스터미널을 이전하게 되면서 임시성주버스정류장이 신설됐다. 하지만 이전한 장소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교통 약자들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정류장 인근에 사는 주민들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대형(경유) 버스가 주변을 지나면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을 비롯해 주민의 안전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된 것이다. 버스가 들어오지 않아 통학, 출·퇴근의 불편을 초래하는 지역도 있었다.
성주군은 군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사업을 시작하며 제일 먼저 맞닥뜨린 문제는 기존 운송회사와의 이해 마찰이었다. 당시 성주군 내에서는 운수회사 한 곳이 버스 운영을 독점적으로 하고 있었다. 때문에 업체의 동의 없이는 노선을 신설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성주군은 운수회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시도했다.
전기 마을버스 운영을 2년간 위탁한다는 마을버스 시범사업 제안,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 끝에 운수회사는 사업을 포기하였고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 마을버스가 탄생됐다. 운수회사가 운영하는 농어촌버스와 전기 마을버스의 운행 시간을 서로 연계하여 배치하는 등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내기도 했다.
택시 업계의 거센 반발도 있었다. 마을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택시 업계의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만 제기였다. 성주군은 단순한 문제로 여기지 않고, 버스는 물론 택시 업계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다. 바로 전통시장~정류장을 오가는 ‘별고을시장택시’ 제도를 신설한 것이다. 정류장에서 전통시장까지는 거리가 있어, 어르신들은 도보로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별고을시장택시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류장에서부터 전통시장까지 운행되는 운송수단이다.
별고을시장택시는 사람이 가장 붐비는 장날과 명절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0원으로 책정됐다. 성주군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참여 택시에 일 16만 원을 보상하는 등의 획기적인 제안을 내보냈다. 덕분에 성주 장날이면은 전통시장과 병원 등을 방문하는 교통 취약계층인 고령자 등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별고을시장택시 8대가 임시성주버스정류장과 연계 운행하고 있다.
이렇게 극적인 갈등을 해결하며 탄생한 성주야 별을타. 현재 마을버스는 총 4개 노선을 달리고 있다. 임시성주버스정류장~중앙로~집단 주거지역(실리안·하나로1,2차·청구APT, 신성강변타운, 대중교통 소외지역 등)을 1일 124회 운영하며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주고 있다. 특히 마을버스는 성주군 내 어디에서 탑승하더라도 임시성주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있도록 하여,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를 쉽게 연계·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마을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최초로 전기 버스로 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기차는 휘발유나 경유를 태워 달리는 다른 자동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차로 각광받고 있다. 엔진 진동과 소음이 없어, 승차감이 높고 그렇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한편, 전기 버스는 군의 기업경제과와 환경과 간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기도 하다. 군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끝없는 협업과 논의 끝에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교통모델사업’과 환경부의 ‘저공해차 구매지원금’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성주군의 마을버스는 지자체가 직영으로 운행한다. 마을버스 운전기사는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명감이 투철하다.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며 현재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돕는 승하차 도우미도 도입됐다. 이들은 교통약자를 위해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시간 등도 안내하는 길라잡이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을버스의 특색을 살린 교통카드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마을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카드 이용 시 100원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카드는 버스정류장 내 설치된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이 역시 공무원이 운영하고 있다.
임시성주버스정류장 내에 설치된 특별한 시설물도 있다. ‘별고을 건강 행복쉼터’다. 쉼터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버스 기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자동혈압계·신장체중계·체성분분석기·전신안마기·척추 및 허리전용 안마기·발마사지기 등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의료기기가 비치되어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중 매일 운영하고 있다.
성주야 별을타가 운행되면서 마을버스 승강장 역시 개선됐다. 노후화된 승강장을 교체하고, 냉·난방기, 무선 휴대폰 충전기, 온열의자,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자동문 등을 갖췄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겨울에는 한파를 막아주는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승강장이다.
성주야 별을타는 기존에 가지 못했던 좁은 골목길을 구석구석까지 누빈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의 편의는 더욱 높아졌고 이는 만족도 우수라는 결과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성주군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국비 예산을 활용해 버스를 추가로 구입하고, 주민들의 노선 요구가 꾸준하게 높은 지역을 바탕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읍 외곽 지역을 순회하는 노선도 추가로 신설하여,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BIS(버스정보시스템) 도입, 군계 내 단일요금제 시행, 면소재지 스마트 승강장 추가 설치, 노후 승강장 정비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성주군의 교통 정책 추진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 사통팔달 교통망 미래 희망 도시 성주로 거듭나고자 한다.
교통 복지의 가장 큰 핵심은 군민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과 수단을 제공하는 데 있다. 모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성주군의 노력으로, 성주 군민의 일상의 복지 실현이 현재 완성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성밖에 조성된 숲’이다. 그 이름 뒤에는 성주의 다양한 역사와 생활사가 담겼다. 원래 이곳은 밤나무 숲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임진왜란 이후 왕버들로 숲이 재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왕버들로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특히 여름에 아름답다. 왕버들과 어울리는 보랏빛 맥문동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 한다. 숲을 걸으며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장소다.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 일대 / 054-930-6782
전통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는 민속마을로 전통 가옥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중 10동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건축물 대부분이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다. 무엇보다 이 공간은 상류 주택과 서민 주택이 풍수에 맞춰 배치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특히 지역적인 특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집집마다 안채와 사랑채, 부속채 등이 배치돼 있는 다양한 구조를 만나볼 수 있다. 지붕, 대청, 안방, 부엌, 툇마루 등도 거의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8(대산리 308번지) 일원 / 054-933-4227
이 석탑은 신라 애장왕(800~809년) 때 창건된 법수사지(法水寺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의 석탑은 큰 편이지만, 이 탑은 다른 신라 석탑과 비교해 규모가 작고 하층기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안상(眼象,둥근 모양의 무늬)이 음각된 점 등 9세기 후반 석탑의 특징을 일부 갖추고 있으나, 옥개석(석탑이나 석등 따위의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의 받침이 5단인 점 등은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조형미뿐만 아니라,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2010년 보물로 지정됐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15-1 / 054-930-6782
회연서원은 한강 정구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세운 서원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회연서원은 특히 ‘백매원’이라 부르는데, 마당에 식재된 ‘한강매’ 덕분이다. 이곳에 심어진 매화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나무인데, 이른 봄이면 이 매화를 보러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회연서원 곳곳에는 수령 20~30년 된 젊은 매화 100그루가 옛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 054-930-6782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의 교통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북도는 찬란한 신라천년의 문화, 신비의 가야문화, 선비정신의 유교문화 등 민족문화의 본산지이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국난극복의 보루였으며, 새마을 운동 등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입니다. 환경적으로는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편이며 낙동강 유역의 광활한 평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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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찬란한 신라천년의 문화, 신비의 가야문화, 선비정신의 유교문화 등 민족문화의 본산지이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국난극복의 보루였으며, 새마을 운동 등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입니다.
환경적으로는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편이며 낙동강 유역의 광활한 평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과 관광업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지역이 농촌지역으로 대중교통이 가지 못하는 오·벽지 등이 많으며 인구고령화로 이용승객은 줄어들지만 노선을 줄이기 어려워 운수업계의 적자가 지속되는 등 어려움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오·벽지 등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중소형 버스 등을 활용하여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선의 효율화를 추구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성주군은 친환경 정책에 맞춰 전기버스를 도입하였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받아드리기 위해 군직영으로 운영하며 기존 운수업체의 반대로 버스 운행이 안 되던 지역에 운행을 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이 오는 등 모범이 될 만한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사업을 꾸준히 지속?확장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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