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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활력사업: 은어 관광클러스터 사업
은어(銀魚)하면, 임금님 수랏상에만 오를 정도로 귀한 민물고기였다. 조선시대에는 법으로 정해서 일반인들은 잡지 못하게 하고 전담 관청을 두고 관리할 정도로 여타 물고기와는 다른 대접을 받았다. 귀한 대접을 받는 만큼 그 쓰임새도 특별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은어는 염증을 다스리는 소염제로 등장한다. 아기를 낳고 몸조리하는 산모에게 달여 먹이는 보양제이기도 하다. 또, 예쁜 딸아이를 낳아달라고 기원할 때 임산부가 은어를 달여먹으면 그 소원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뿐이랴! 작은 은어는 말려놨다가 감기 걸린 아이들에게 먹이면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은어하면, 한의학에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은어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이 바로 자연의 건강함이 가장 잘 간직된 곳, ‘봉화’다. 은어를 앞세운 봉화은어축제기간 동안에만 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만 88만 명(2010년 기준)에 육박한다. 이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만 약 260억 원. 특히 봉화은어는 일반 은어보다 외관은 물론이요. 지질함량이 우수하고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의 다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 은어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 고소한 향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상품의 가치가 단연 높은 것이 입증됐다. 이에 따라 봉화는 은어를 중심으로 관광클러스터를 구축, 어릴 때 바다로 나갔다가 강으로 돌아오는 회귀성 어종 은어처럼, 도심으로 빠져나갔던 사람들이 봉화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휴식을 찾아 삶의 터전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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