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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생태 체험 마을로 지역경제 활성화 [2011년도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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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산촌생태마을조성 : 석산리 생태마을사업

      2010년 귀농인구는 4,067가구 9,732명. IMF 이후 생계형 귀농이 생겨났고 이후 경기 불황으로 명예퇴직자가 늘어나면서 은퇴 귀농도 유행이 됐다. 귀농자들의 연령대도 젊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2011년 현재 캠핑 인구는 100만명 시대. 불황에서도 캠핑 산업은 활황이다. 주말이면 산들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몸살이다. 답답한 도시의 한 가운데에서는 도시 생활이 준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다. 혹은 ‘집 속엔 길이 없다’는 한 시인의 싯구처럼, 음풍농월, 천석고황, 이제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들어가는 일은 혹자에게는 주말의 일상이, 혹자에게는 끝없는 동경의 삶이 되었다. 그리고 마치 중독처럼 사람들은 더 깊은, 사람들이 발길이 더 닿지 않은 곳을 찾아 헤맨다. 군위군의 석산리는 외지인이 거의 찾지 않는 오지 마을이었다. 마을 일대는 해발 고도 600~800미터에 달하는 군위 최고의 오지 산촌 마을로 꼽힌다. 83가구 180여 명의 주민이 산과 비탈진 밭에서 버섯, 대추, 배추, 야콘, 마 등을 재배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런 오지 마을이 최근 명품 생태 체험 마을로 변신해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아주 깊은 산중의 오지였기에 그만큼 자연 생태는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고, 당연히 더 자연스러운 자연을 찾아 헤매던 사람들은 석산리 생태체험 마을에서 발길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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