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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는 겸업농가가 드물다. 전체 인구의 43.4%가 농민인데, 이들 거의가 농사를 전업으로 삼는다. 전형적인 농업지역인 만큼 탈농으로 인한 타격도 컸다. 농가의 몸집은 줄어들고 농민의 주름살은 늘어갔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은 농사로 함양을 키워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위한 복지는 함양에게 꼭 필요한, 그리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이다.
◈대로마을, 정자 건립으로 자신감을 기르다
대로마을은 덕유산자락에 있다. 18세기 말, 여러 성씨의 사람들이 모여 척박한 땅을 일구었고 그것이 대로마을의 시작이었다. 한창 번성할 때는 100여 가구가 넘게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46가구만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절반 이상인 54%가 노년층이다. 이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개념의 복지사업을 펼쳐야 했다. 이에 부합하는 것이 바로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이다.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농촌진흥청이 국비를 지원하여 소외된 농촌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新)장수문화 개념의 사업으로 지난 2005년에 시작했다. 농촌고령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학습활동을 통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일거리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여 이른바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대로마을의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2011년 주민들이 한뜻으로 진행한 공동사업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바로 ‘마을 정자 건립’이다. 당시 대로마을에는 정자가 없었다. 주민들은 사시사철 고즈넉하게 쉴 수 있는 이웃 마을 정자가 부러웠다. 정자는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쉼터이며 또 공동체의 회의장소이기도 했다. 일테면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었다. 실제로 정자가 없는 마을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서우식 대로마을 이장을 주축으로 한 운영위원회가 꾸려졌고, 이들은 정자를 세우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다른 마을의 정자를 견학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늦게 짓는 만큼 정성을 다해 대로마을 특유의 ‘명품 정자’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비용이 문제였다. 군에서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았다. 이리저리 궁리하던 주민들은 군수를 마을로 초청하여 자신들의 구상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이뤄진 ‘정자 신축 프레젠테이션’이었다. 마침내 군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열정과 진심을 알게 되었고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대로마을 주민들이 구상하는 정자를 짓기에는 예산이 모자랐다. 이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 가구당 10만 원씩 분담금을 내기로 했다. 반향은 의외로 컸다. 고향을 잊지 않고 있던 출향인사들도 성금을 보내왔다. 그렇게 모인 기금이 총 5천만 원. 주민들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 큰돈이었다. 정자를 건립하고도 3천만 원이 남을 정도였다.
마을 전체가 합심하여 정자를 짓고 나자 뿌듯하기 그지없었다. 그것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무얼 할 수 있겠느냐’란 자괴감을 날려버린 쾌거였다. 마을에 자신감이 팽배했다. 마을에 활력을 되찾아줄 사업을 유치하고 싶은 의욕이 샘솟았다. 그리고 이는 대로마을이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을 추진한 계기가 되었다. 주민들이 합심하여 세운 정자가 다시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을 불러온 것이다.
◈운영위원회가 이끌고 주민들이 지원하고
2012년 1월. 대로마을 주민들은 함양군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선정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것이야말로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했다. 곧바로 마을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렸고 주민들의 호응도 매우 뜨거웠다. 무엇보다 정자 건립을 진행했던 자신감이 있었다. 모두 한뜻으로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애썼고 이윽고 대로마을은 농촌건강장수마을에 선정되기에 이른다.
마을 정자가 가져다 준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저절로 짜여진 것이다. 운영위원회가 큰 축이 되어 사업을 끌고 나가면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등이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식이었다. 이 덕에 운영위원회는 사업 진행에 집중할 수 있었고, 주민들 또한 제 몫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대로마을의 사업 운영위원회는 남녀 비율이 대등하다. 보통 경상남도 농촌건강장수마을 운영위원회의 여성비율이 20% 내외라는 점으로 봤을 때,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남녀가 대등하게 운영위원회가 꾸려졌냐고 묻자 “할머니들이 마을에 많이 사시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라는 답이 돌아온다. 대로마을에서는 당연한 일일지라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주민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던 노력의 산물임이 분명하다.
대로마을 주민들은 ‘소통’의 중요성 또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차례 사업설명회 및 회의가 열렸다. 운영위원회와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은 수시로 모임을 가졌다. 주장하는 내용은 조금씩 달라도 뜻하는 바는 같았다. 바로 “대로마을이 잘할 수 있는 사업을 하자”는 것이었다. 마을환경을 충분히 고려해야 사업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대로마을은 주민의 반 이상이 노년층이기 때문에 더욱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야 했다. 노인의 의견에 귀 기울였고 노인은 청년의 등을 밀어주었다. 경상남도 합천군 하남마을과 전라남도 여수시 둔전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후에도 끊임없이 대화의 장을 만들어나갔다. 이렇게 대로마을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마을 자립도 방안과 소득사업 계획의 가닥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 위원회 구성 현황
|
구 분 |
운영위원회 |
자문 위원회 |
비고 | ||||
|
계 |
남 |
여 |
계 |
남 |
여 | ||
|
구성원수 |
9 |
5 |
4 |
2 |
2 |
2 |
|
○ 분과별 모임 활동현황
|
구 분 |
활 동 인 원(명) |
활동횟수 |
역할분담 |
비 고 | ||
|
계 |
남 |
여 | ||||
|
환경정비사업 |
68 |
33 |
35 |
10회 |
청년회 |
수 시 |
|
건강관리사업 |
28 |
10 |
18 |
25회 |
부녀회, 노인회 |
체조(주1회) |
|
학습·사회활동 |
28 |
10 |
18 |
25회 |
부녀회, 노인회 |
노래(주1회) |
|
소득경제활동 |
68 |
33 |
35 |
10회 |
청년회,부녀회, 노인회 |
수 시 |
|
선진지견학 |
38 |
18 |
20 |
2회 |
청년회 |
2회 |
◈대로마을의 색깔을 입은 맞춤형 사업 진행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활동의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로마을은 선진지 견학과 주민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했다.
우선 운동할 기회가 적은 노인들을 위해 건강관리공원을 건립했다. 건강기구 7종이 구비되고 지압로 35m가 조성됐다.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자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학습·사회활동은 여가활동 위주로 진행하여 재미가 붙도록 했다. 우선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활건강노래반, 생활원예반, 생활도자기반 등의 3개 과정이 개설됐다. 뿐만 아니라 건강체조 교실을 연중으로 운영해 학습·사회활동과 동시에 건강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학습·사회활동을 시작했을 즈음만 하더라도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계속 마을방송으로 홍보를 했으나, 이제는 주민들이 알아서 제 시간에 찾아온다고 한다. 끼니 챙겨먹는 것은 잊어도 생활건강노래반, 건강체조 교실은 잊지 않는다는 우스개가 나돌 정도로 인기가 높다.
환경정비는 마을 정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자 중심에 벤치와 데크를 설치하고 바닥을 정비하여 마을공동쉼터가 생겼다. 이 터는 본래 개인 사유지였다. 그러나 정자와 공동쉼터를 주민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을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었다. 땅주인도 이에 공감하여 토지를 매각했고 곧 마을 공동 소유가 되었다. 또한 비교적 낮은 지대였던 정자 부근을 흙으로 메워 올리고 길을 새로 까는 공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사를 없애 동네 어르신들이 편하게 정자와 쉼터를 오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정자 뒤쪽에는 생태연못도 생겼다. 연못에 사는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는 것은 마을 노인들의 일과가 되었다. 이렇게 환경정비 공사를 마치고 나니 마을이 한결 멀끔해보였다.
소득활동 항목으로는 콩을 선택했다. 그 속에서 그들의 신중함을 엿볼 수 있다. 대로마을은 일교차가 커 콩맛이 좋다. 집집마다 콩 농사를 짓고 가을이면 메주를 쑤었다. ‘콩’은 대로마을 주민들의 공통점이었다. 주민들은 이 공통점을 살리기로 했다. 장류제조시설 사업장을 짓고 메주와 두부를 만드는 장비들을 구비했다. 마을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소일거리로 메주 생산을 선택한 것이다. 평생 메주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도 부담이 없었다. 사업장의 거대한 가마솥은 마을의 모든 콩을 삶을 수 있다. 하루 종일 불 앞에서 가마솥을 들여다 볼 필요도 없어졌다. 힘들이지 않고 질 좋은 메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메주가공시설이 들어서자 주변에서도 관심이 날아들었다. 비용을 지불하고 메주가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겠냐는 문의를 여러 차례 받았다. 대로마을은 기꺼이 메주가공시설을 개방했다. 메주가공시설은 대로마을 뿐만 아니라 콩을 농사짓는 주변 농가에게도 꼭 필요한 장비였던 것이다.
콩 뿐만 아니라 오미자, 머루 등도 상품화했다. 곶감제조 장비 3종도 들여왔다. 콩, 곶감, 오미자, 머루… 모두 대로마을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농사짓고 있는 작물이다. 마을 주민이 소득사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특산품들은 전자상거래 등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여,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늘고 있다. 품질 좋은 대로마을표 특산품을 제대로 알리고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에 “색깔있는 마을, 큰가내(대로마을의 옛 이름)”라는 슬로건을 걸고 홈페이지와 로고, 깃발도 만들었다. 이런 움직임에도 정작 대로마을 주민들은 느긋하다. 처음에는 마을 운영비를 충당하는 정도로도 만족한다고 한다. 향후에도 욕심을 버리고 대로마을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주민이 건강하면 마을이 건강한 것이니, 소득사업은 그리 욕심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 영역별 사업추진 및 사업비 집행실적(′12~′13)
(단위 : 천 원)
|
구분 |
사업내용 |
사업비 |
|
계 |
4개 영역 |
132,820 |
|
건강관리 |
건강관리공원 조성(건강기구 7종, 지압로 35m) 및 건강교실 운영 |
31,000 |
|
학습·사회활동 |
활력충전 교실 운영 3개 과정 93회 |
19,000 |
|
환경정비 |
마을공동쉼터 조성(벤치4, 데크4, 바닥정비 90㎡) 및 자연생태연못 조성 1식 |
40,203 |
|
소득활동 |
장류제조시설사업장설치 50㎡, 메주장비 6종 |
42,617 |
○ 주요시설 및 기구 설치 현황
|
시설 및 기구, 내용 |
규모 |
사업비(백만 원) | |||
|
계 |
국비 |
지방비 |
자부담 | ||
|
계 |
|
94,080 |
30,630 |
30,630 |
32,820 |
|
건강관리공원, 쉼터조성(건강기구, 지압로 등) |
2,000㎡ |
52,463 |
20,000 |
20,000 |
12,463 |
|
전통장류 제조시설 (제조장 및 메주장비 등) |
48.88㎡, 5종 |
41,617 |
10,630 |
10,630 |
20,357 |
◈마을을 위한 주민이 아닌, 주민을 위한 마을로
대로마을의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철저하게 주민이 주인공이다. 소수만이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 모두가 수혜자다. 소득에 욕심내지 않고 마을에 사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에 주력했다. 크고 과장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마을의 색깔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는 주민들 간의 끊임없는 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2011년 정자 건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은 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은 사업이야기로 시작했으나 끝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맺었다. 자연스럽게 친목이 두터워졌다. 가까이 살고 있는 이웃이 한 발자국 더 친밀해졌다. 사업을 진행할수록 대로마을에는 웃음이 넘쳐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지자 누구나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각종 모임도 자연스레 활기를 띄었다. 모두가 주역이니 다툴 일도 없었다.
마을회관과 정자에는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마을회관은 생활건강 노래반과 건강체조 교실이 진행되는 사업대상지이자 소통의 장이었다. 홀로 사는 노인들에겐 마을회관을 찾는 것이 일과가 됐다. 마을회관은 언제 방문해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렇게 되자 대로마을은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절기에는 저녁 식사도 나온다고 한다. 모두 함께 저녁을 먹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연속극 한 편을 본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그야말로 대가족이나 다름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을회관이 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대로마을은 새롭게 다목적 회관을 설립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또한 주민이 중심임은 말할 것도 없다.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의 목적은 농촌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다. 이들이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다. 높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꼭 행복한 삶과 이어지리란 법은 없다. 공동체 의식을 높여 고독감을 없애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충분히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함양군과 대로마을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언뜻 높게 느껴질 수 있는 ‘사업’이란 벽을 허물고 주민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갔다. 뒤이어 자신이 사업의 주인임을 알게 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지금 대로마을은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이 자신감은 정자 건립과 농촌건강장수마을, 두 사업을 주민들이 똘똘 뭉쳐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민’을 중심으로 건강과 사랑이 스며있는 대로마을. 20년 뒤에도 30년 뒤에도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대로마을의 꿈은 이제 막 실현되기 시작했다.
※ 벤치마킹 포인트
운영위원회 주축으로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가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추진 방식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위원회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음
-남녀 비율이 동등한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한층 폭넓은 의견 수렴
‘색깔있는 마을, 큰가내’ 슬로건을 걸고 마을 특산품 판매
-슬로건과 로고 제작 등으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마을 특산품 판매
-콩이 주작목인 주민들을 위해 장류제조시설 사업장 설치
마을회관에서 중식을 제공하는 등의 주민 배려
-다목적회관 건립 등 향후 사업 추진도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
※ 스마트 지역정보
1. 함양군 모바일 홈페이지(http://m.hygn.go.kr)
함양군청의 모바일 홈페이지. 대표 포털과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모바일 홈페이지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함양 지리산 둘레길 앱(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app/id468376896?mt=8 ,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hamyang.dulregil&feature=related_apps)
지리산 둘레길은 사단법인 ‘숲길’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지리산 둘레 800리(약 300㎞)를 잇는 장거리 도보길이다. 이 앱은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도 함양군을 통과하는 인월-금계, 금계-동강, 동강-수철 구간을 소개한다. 각 코스별 설명과 함께 총 거리, 예상 시간 등을 알 수 있다.
3. 물레방아골 함양(http://www.2900.co.kr)
함양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쌀, 잡곡, 차, 주스, 축산가공식품, 임산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모든 제품은 함양의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생산자가 직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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