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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플랫폼, H2O 청양

    조회수 1246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단어는 ‘자립’이다. 단순히 많은 자금을 지원하거나, 좋은 정책, 어느 특정한 사람의 노력만 있다면 그저 허울뿐인 일회성 사업으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은 그 지역을 이루는 주민의 의지와 자립이 함께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공동체에게 모범답안을 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청양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균형발전 우수 충남 청양군
        하나씩,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
        • 소관기관농림축산식품부
        • 포괄보조사업명일반농산어촌개발
        • 내역사업명신활력플러스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단어는 ‘자립’이다. 단순히 많은 자금을 지원하거나, 좋은 정책, 어느 특정한 사람의 노력만 있다면 그저 허울뿐인 일회성 사업으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은 그 지역을 이루는 주민의 의지와 자립이 함께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공동체에게 모범답안을 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청양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충남 청양군

      사람과 공동체를 키워내는 청양의 특별한 도전

      험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녀 ‘충남의 알프스’라고도 부르는 칠갑산. 많은 국민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의 제목이기도 한 칠갑산을 품고, 구기자와 고추의 주산지로 유명한 청양군에는 늘 한 가지 타이틀이 따라다녔다. 바로 ‘충남 지역 발전 낙후도 종합 1위’, ‘지역소멸도 전국 23위’처럼 ‘낙후된 농촌 지역’이라는 타이틀이다. 청양군은 충남에서 가장 적은 3만 2천여 명의 인구수, 그마저도 고령 인구의 비율이 30%가 넘어가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청년 인구 유출과 출생률 하락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저 손 놓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청양군은 오랫동안 지속해오던 지역 침체를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청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하 청양형 신활력사업)’은 그러한 활동의 정점에 있는 사업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단계별 모형의 적용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청양군은 2018년 신활력플러스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단을 결성, 합동 워크숍과 전문가 자문회의, 추진 포럼 개최를 통해 사업의 방향과 운영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2019년 4월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청양군이 예비계획을 통해 처음 내세운 타이틀은 ‘자연치유 중심지 청양’이었다. 청정자연과 농촌체험, 먹거리 정책인 푸드 플랜을 중심으로 생태·레저·체험·숙박·휴식에 기반을 두고 농촌 치유 융복합산업 및 자연치유 중심지화를 계획한 것이다. 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기존 계획은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치유’라는 개념을 사업에 연계시키는 것이 다소 모호하고, 과연 이것이 청양군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중앙계획지원단의 질문을 받은 것이다. 단지 전문가의 권고로만 머물 수 있었겠지만, 청양군은 그러한 의견을 쉽게 흘려듣지 않았다. 세웠던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고, ‘농촌형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라는 목적에 부합되도록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비전이 바로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 H2O 청양’이다. ‘Human(사람)·Healing(치유)·Organization(조직)’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할 조직을 키워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개념과 범위 역시 확장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30% 이상을 교육과 소프트웨어 사업에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청양군은 전체 70억 원의 사업비 중 무려 64%에 해당하는 45억 원을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이는 ‘Human’이라는 키워드에서 짐작할 수 있다. 기반 시설 구축이나 시설 정비 등 하드웨어(H/W) 사업에만 치중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지역 내 활동가 양성 및 조직화, 민간조직 네트워크 구축 등 소프트웨어(S/W)를 중심으로 한 사업에 주목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민들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다

      청양형 신활력사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역 주민에게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청양군은 ‘인재 양성 및 공동체 조직화’, ‘사회적경제 프로세스 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력 거점 조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세부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청양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H2O 아카데미에서는 사업단 역량 강화, 읍면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예비 액션그룹 아카데미, 지역활동가 양성이 이뤄진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청양군 내 10인 이상의 주민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예비 액션그룹 아카데미다. 합동 워크숍과 분과별 전문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모두 수료한 팀은 평가를 통해 ‘예비’라는 이름표를 떼고 본격적으로 ‘액션그룹 성장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사업이 계획한 대로 흘러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비슷한 유형의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바로 과거 보조금을 지원받는, 더 정확한 표현으로 보조금을 나눠 갖는 사업에 익숙했던 농업분야 및 6차 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반발이다. 청양군 역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운영하면서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 이 과정에서 청양군은 사업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팀을 과감히 배제했다. 또한, 액션그룹에 참여한 팀들이 각자 다른 팀의 심사에 참여하도록 해 심사과정에 생길 수 있는 잡음을 줄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액션그룹은 1, 2, 3기를 합쳐 모두 30개 팀(378명)이다.

      청양형 신활력사업의 돋보이는 특징 중 하나는 참여한 주민의 주특기를 활용해 여럿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형 개발을 유도했다는 점이다. 선정된 팀을 살펴보면 생태학교·친환경 방제·어르신 도시락·목공체험·마을 교육공동체·청소와 같이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됐다. 대부분 농산물이나 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꾸리는 타지역의 사례와 달리, 공동체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신규사업 모형을 발굴했다는 점이 다른 곳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렇게 선정된 액션그룹은 씨앗·새싹·열매학교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생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씨앗학교는 청양형 신활력사업을 이해하고 구성원들과 어떤 사업을 할지 민주적으로 의사소통을 진행하면서 사업계획을 구성하는 단계다. 이후 평가를 통해 합격하게 되면 새싹학교 단계로 넘어가는데, 씨앗학교 과정에서 작성한 사업계획서 중 일부를 직접 시범운영해보면서 사업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도 무사히 합격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열매학교 과정을 진행한다. 열매학교에서는 그동안 구체화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단계다.

      액션그룹 성장학교의 핵심은 사업기획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이 스스로’ 운영하도록 한다는 데 있다. 청양군은 이러한 사업에 익숙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단계별로 세세한 매뉴얼과 각종 서식을 지원하고, *PDCA 사이클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되도록 했다. 주민은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누군가가 잡아다 주던 물고기(단순 보조금 사업)에게만 익숙했던 주민들이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익히게 된 것이다.

      *PDCA 사이클 : 계획을 세우고(Plan), 행동하고(Do), 평가하고(Check), 개선한다(Act)는 일련의 업무 사이클로, 생산 관리 및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방법

      청년들을 불러 모은 도시형 콘텐츠 사업

      액션그룹 성장학교와 더불어 청양형 신활력사업의 또 다른 핵심사업 중 하나는 바로 15세 에서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양청년스타트업’을 양성하는 것이다. 청양군과 같이 ‘초고령화 지역’으로 분류되는 농촌 지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는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출이다. 지역의 미래인 청년이 없다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꿈은 결국 일장춘몽(一場春夢)에 불과하다.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대부분은 농업 청년 창업이나 영농 후계자를 육성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역의 중심 산업인 농업을 유지하고 영농 후계자를 육성하는 일도 분명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청년들이 떠나는 걸 막거나, 농촌 지역에 유입되도록 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청양군 역시 그동안 노인과 농업정책에 집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청년정책이 부족했다.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다른 농촌 지역처럼 청년층 인구가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양군은 타지역과 조금 다른 방법을 시도했다. 바로 농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시형 콘텐츠 사업 및 청년 창업’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청년들에게 좀 더 익숙한 도시형 콘텐츠 사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청양군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도시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청양청년스타트업 양성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타트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홍보 웹진과 소식지 제작을 대행하는 ‘청춘ON’, 홍보영상 전문 제작그룹 ‘청아름’, 각종 시각 디자인을 제작하는 ‘디자인 공작소’, 청양에 정착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C’ 등 농촌 지역에서 흔히 시도하지 않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타트업은 청양형 신활력사업 내의 다른 사업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액션학교의 각종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거나 각종 행사 준비와 활동을 기록하는 식이다. 단순히 창업에만 머물지 않고, 서로 소통하며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스타트업 소개 카드뉴스

      이외에도 ‘삼삼오오 모이면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행복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취미 활동 수준으로만 만족했던 주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그 활동들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미진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며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청양의 미래를 꿈꾸다

      좋은 취지로 진행한 사업이 종료 이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는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지원이 종료된 이후 자체적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제대로 된 관리와 후속 계획이 없어서다. 청양군은 이번 청양형 신활력사업이 단지 일회성 사업에만 머물지 않도록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사업에 참여한 주민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스타트업 소개 카드뉴스
      그림피크닉

      먼저 청양고추문화마을에 있는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H2O센터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목할 점은 모니터링 시스템이 단지 사업이 잘 운영되는지 관리하는 것을 넘어 청양청년스타트업과 연계했다는 점이다. 청양청년스타트업은 소식지와 웹진 제작, 카드뉴스나 동영상 제작 등 청양형 신활력플러스 내 다른 사업의 홍보를 함께 돕고 있다. 청양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아직 홍보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청양청년스타트업에게 외부 홍보 전문가의 지속적인 교육과 자문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나아가 청양군은 주민의 생생한 활동 기록과 사업 과정에 필요한 각종 매뉴얼을 집대성한 백서를 제작하고, 정기적으로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공동체 한마당에서는 주민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민들 간에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향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기획부터 운영, 그리고 주민들 스스로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왜 그토록 많은 지자체가 청양군의 사례에 주목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만도 같았다. 아직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걷는 청양군의 발자국을 따라 낙후된 많은 농촌 지역이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잘 살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대해 본다.

      가볼만 한 곳

      • 01.칠갑산 도립공원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에는 모두 9개의 등산로가 있다. 장곡사, 대치터널, 천장호, 도림사지, 까치네유원지, 자연휴양림 등을 기점으로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어느 산길을 택해도 칠갑산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한티고개길 178-8 / 041-940-2721

      • 02.천장호 출렁다리

        ‘1박 2일’ 등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모형의 주탑을 통과한 후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이색명물이다.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4 / 041-940-2723

      • 03.칠갑산천문대

        칠갑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칠갑산천문대는 일반인을 위한 천문우주테마과학관이다. 독일 TMB사의 최고급렌즈를 이용한 국내 최대급의 굴절망원경(304mm)이 설치되어 있어 선명한 별의 모습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한티고개길 178-46 / 041-940-2790~3

      • 04.고운식물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완만한 산책길을 따라 만들어진 33개의 크고 작은 정원이 있으며 약 8,600여 종 식물의 보금자리다.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식물원길 398-23 / 041-94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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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마중물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조직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를 통하여 추후 연계사업 및 후속사업, 지역현안해결에서 활약할 인재육성에 집중하여 지역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지역발전 낙후도 종합 1위로 지속가능한 신 성장동력의 창출이 필요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그동안 이뤄진 농촌융복합사업 및 주민네트워크구축,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발전잠재력을 활용, 지속가능한 성장기반마련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육지원 등 S/W위주의 운영을 구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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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마중물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조직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를 통하여 추후 연계사업 및 후속사업, 지역현안해결에서 활약할 인재육성에 집중하여 지역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지역발전 낙후도 종합 1위로 지속가능한 신 성장동력의 창출이 필요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그동안 이뤄진 농촌융복합사업 및 주민네트워크구축,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발전잠재력을 활용, 지속가능한 성장기반마련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육지원 등 S/W위주의 운영을 구상하였습니다.

청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S/W사업으로는 크게 주민역량강화 및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한 H2O 아카데미와 액션그룹 성장학교와 청년스타트업 양성,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된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역현안해결에 투입을 위한 행복동행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W사업으로는 H2O센터 조성사업이 있으며 추후 신활력플러스사업 발굴 단체의 활동거점이 될 예정입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현재 1기 액션그룹 6개(111명), 2기 7개(82명), 3기 자유주제 액션그룹 9개(116명), 군정목표 액션그룹 8개(79명)와 청년스타트업 8개(42명), 전문인력양성동아리 3개(45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소기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남은 사업기간(1년 6개월)동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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