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딜
정부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을 위해 2020년 7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세 개의 축 즉,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중 하나로서, D(Data, 데이터). N(Network, 네트워크). A(AI, 인공지능) 기반의 대한민국 회복전략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소비, 원격근무 등 비대면화가 확산되어 ‘디지털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서비스 등 우리 강점인 ICT를 기반으로 이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이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 1년 경과된 2021년 7월 14일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세계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ㆍ서비스 등 우리 강점인 ICT 기반으로 디지털 초격차 확대 → 경제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촉진ㆍ확산
총사업비 58.2조원(국비 44.8조원) 투자, 일자리 90.3만개 창출
코로나 19를 계기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국가 + 비대면 유망산업’을 육성한다.
디지털 신제품·서비스 창출 및 우리 경제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전 산업의 데이터·5G·AI 활용·융합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8조 5000억 원을 들여 일자리 56만 7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전국 초중고·대학·직업훈련기관의 온·오프라인 융합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기반 구축 및 교육 콘텐츠 확충 추진을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조 3000억 원을 들여 일자리 9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의료·근무·비즈니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비대면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련 비대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조 5000억 원을 들여 일자리 13만 4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안전·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한 SOC 핵심 인프라 디지털화, 도시·산단·물류 등 스마트화로 연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5조 8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만 3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융·복합 및 뉴딜 1.0의 성과를 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디지털 신산업 육성하기 위해,
작성자 : 소대섭(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NABIS 지원센터
※최종수정일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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