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빅데이터로 우리동네 현안 해결한다
- 29일부터「공간빅데이터 경진대회」공모전… 지역 현안·정책수립 기초자료 활용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각종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
공간정보 이·활용을 확대하기 위해「공간빅데이터 경진대회」를 8월 29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자체 등의 현안을 해결하거나 행정·공공기관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ㅇ ‘21년 광주광역시 건축물 철거 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전국 건축물 철거 현장을 대상으로 사고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분석하여
점검에 활용한 바 있으며,
ㅇ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수요자 대비 버스정류장이나 버스 노선이 부족한 곳을 분석하여 지자체의 대중교통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지금까지는 공공 주도로 활용모델을 발굴해왔으나,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민간의 사례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경진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ㅇ (참가기간) 이번 경진대회 공고는 8월 29일부터 시작하여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ㅇ (참가자격) 공간정보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ㅇ (분야·주제) 분석 아이디어 또는 분석 사례이며, 참가주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포스트코로나 준비 또는 주택문제 해결·주거복지지원으로,
분야·주제별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ㅇ (시상규모) 총 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총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1팀은 200만원, 우수상 2팀은 각 100만원,
장려상 2팀은 각 50만원을 포상한다.
ㅇ 이외에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geobigdata.go.kr)을 통해 8월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선정된 5건은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geobigdata.go.kr)을 통해 12월부터 공개하여 공공의 정책·행정 및 민간 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또한 선정팀에게는 제안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플랫폼의 분석도구 등을 활용하여 직접 분석해 볼 수 있도록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간정보 및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민이 직접 국민의 생활 개선 등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공간정보·빅데이터로 우리동네 현안 해결한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http://www.molit.go.kr/portal.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